육군 15사단, 다음 2~4일 화천·철원서 혹한기 훈련

한윤식 2021. 1.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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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과 철원군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전방지역 대침투작전 수행태세 확립 및 적과 모든 전투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이 기간 동안 일부 대항군과 지역 검문소를 운용하고, 병력과 차량·장비도 훈련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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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군 제15보병사단 혹한기훈련 모습

[화천=뉴시스] 한윤식 기자 = 육군 15사단은 2월 2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과 철원군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전방지역 대침투작전 수행태세 확립 및 적과 모든 전투에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준비태세 완비를 목표로 하는 훈련이다.

이 기간 동안 일부 대항군과 지역 검문소를 운용하고, 병력과 차량·장비도 훈련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고병원성 AI 및 ASF 확산방지 대책 확립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ssys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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