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국왕컵 8강 진출..징계 끝낸 메시도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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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부리그 팀에 역전승을 거두고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국왕컵 16강전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최근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메시는 1대 0으로 뒤진 후반 24분 동점 골을 터뜨려 2대 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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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부리그 팀에 역전승을 거두고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에 진출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국왕컵 16강전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서 2대 1로 이겼습니다.
리오넬 메시와 프랭키 더용이 1골씩 뽑았습니다.
최근 경기 도중 상대 선수의 뒤통수를 가격해 2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던 메시는 1대 0으로 뒤진 후반 24분 동점 골을 터뜨려 2대 1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메시는 이번 시즌 득점을 15골 (라리가 11골, 유럽 챔피언스리그 3골, 국왕컵 1골)로 늘렸습니다.
이로써 메시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15시즌 연속 15골 이상의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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