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스위트홈 9개 언어 12억뷰 달성..웹툰 재유입되는 선순환도"

박현익 기자 2021. 1. 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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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가 보유한 IP(지식재산)이 글로벌 시장에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쾌거가 있었다"며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2억뷰를 달성한 '스위트홈'이 넷플릭스를 통해 영상화되며 전 세계 약 2200만 가구가 시청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영상화된 IP의 글로벌 흥행은 원작 소비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웹툰에 유입되는 선순환이 이뤄졌다"며 "스위트홈 방영 이후 네이버 웹툰에 대한 글로벌 방문자 수가 증가했고 다양한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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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8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가 보유한 IP(지식재산)이 글로벌 시장에 통용될 수 있다는 것을 검증하는 쾌거가 있었다"며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12억뷰를 달성한 ‘스위트홈’이 넷플릭스를 통해 영상화되며 전 세계 약 2200만 가구가 시청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한 대표는 "영상화된 IP의 글로벌 흥행은 원작 소비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웹툰에 유입되는 선순환이 이뤄졌다"며 "스위트홈 방영 이후 네이버 웹툰에 대한 글로벌 방문자 수가 증가했고 다양한 콘텐츠 소비로 이어지는 것을 관측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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