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눈·비..낮부터 강풍에 기온 뚝

한상연 2021. 1.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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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 경북권 내륙(북동 산지 제외), 경남 서부, 전남 남해안, 충남권, 제주도(산지 제외), 서해5도에는 1~3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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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오늘 낮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눈이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적으로 3~1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수도권(경기 동부 제외), 경북권 내륙(북동 산지 제외), 경남 서부, 전남 남해안, 충남권, 제주도(산지 제외), 서해5도에는 1~3cm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는 1cm 내외의 눈이나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눈은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이날 오후부터 큰 폭으로 떨어져 29일 오전에 한파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낮부터는 해안과 제주도, 도서 지역, 산지에서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고, 이밖에 지역에서도 초속 7~14m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지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수도권과 충청, 전북은 오전 한 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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