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에 백신 접종 예정

장현구 2021. 1. 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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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7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콜벡 호주 체육장관은 "면역과 관련한 호주기술자문그룹의 권고를 바탕으로 올림픽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올림픽위원회는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의 절반이 백신을 맞았고, 5월 말이면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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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한 네팔 (카트만두 로이터=연합뉴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27일 한 의료인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고 있다. 네팔은 인도 정부가 지원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회분을 확보하고 의료진 등 방역 부문 종사자, 보안 요원 등을 우선으로 이날부터 접종에 착수했다. jsmo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호주가 7월 도쿄올림픽에 참가하는 자국 선수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처드 콜벡 호주 체육장관은 "면역과 관련한 호주기술자문그룹의 권고를 바탕으로 올림픽 참가 선수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이 예정대로 이뤄진다면, 호주 선수들은 자국에서 백신을 맞고 일본으로 떠난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도쿄올림픽 강행 의사를 밝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지난주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백신 접종 계획 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이미 선수단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이스라엘올림픽위원회는 이미 도쿄올림픽 출전 선수단의 절반이 백신을 맞았고, 5월 말이면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 전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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