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국내 최초 무라벨 탄산 '씨그램 라벨프리' 출시

원성열 기자 2021. 1. 28.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카-콜라사가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없앤 '씨그램 라벨프리' 제품을 출시한다.

코카-콜라사는 이번에 선보인 씨그램 450ml 제품 외에도 씨그램 전체 페트 제품의 플라스틱 경량화를 통해 연간 445톤의 플라스틱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씨그램 라벨프리는 '씨그램 레몬 450ml' 제품 20개 묶음 판매 단위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사가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없앤 ‘씨그램 라벨프리’ 제품을 출시한다. 라벨 제거의 번거로움을 없애 분리배출이 쉬우며,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페트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양까지 절감해 친환경의 의미를 높였다. 코카-콜라사는 이번에 선보인 씨그램 450ml 제품 외에도 씨그램 전체 페트 제품의 플라스틱 경량화를 통해 연간 445톤의 플라스틱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명 페트 용기에 라벨을 부착하지 않는 대신 제품명과 로고 등은 패키지 자체에 양각 형태로 구현하여 입체감과 제품의 투명함을 살렸다. 씨그램 라벨프리는 ‘씨그램 레몬 450ml’ 제품 20개 묶음 판매 단위의 온라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