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코랄라 퍼스트브랜드 테마파크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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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운영하는 문경에코랄라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 개장한 문경에코랄라는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과 연계한 문화·생태 관광기반 사업으로 조성한 테마파크다.
특히, 오는 3월 개장 예정인 가은역 일대에 대한 관광체험시설로 들여온 꼬마열차는 문경에코랄라, 가은아자개장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테마파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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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가 운영하는 문경에코랄라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테마파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3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제정한 이 상은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와 심의를 거쳐 매년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24만여명이 참여해 12일간 15개 산업군에서 최종 82개 기업브랜드와 39개 인물, 문화 브랜드가 선정됐다.
지난 2018년 10월 개장한 문경에코랄라는 석탄박물관, 가은오픈세트장과 연계한 문화·생태 관광기반 사업으로 조성한 테마파크다.
문경시는 문경석탄박물관 은성갱도 내에 홀로그램(3차원 영상으로 된 입체사진)과 같은 실감콘텐츠를 만드는 등 꾸준히 프로그램을 보완해 새로운 흥미를 추가했다. 특히, 오는 3월 개장 예정인 가은역 일대에 대한 관광체험시설로 들여온 꼬마열차는 문경에코랄라, 가은아자개장터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테마파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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