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가족 3명 추가 감염..누적 9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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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울산927~929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92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확진자(울산 925번)의 남편인 40대(울산 927번)와 북구 거주 확진자(울산 926번)의 아내와 딸(울산 928·929번) 등 3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925번은 26일 확진자인 916번(30대·남)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926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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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8일 울산에서 기존 확진자의 가족 3명(울산927~929번)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929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 확진자(울산 925번)의 남편인 40대(울산 927번)와 북구 거주 확진자(울산 926번)의 아내와 딸(울산 928·929번) 등 3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925번은 26일 확진자인 916번(30대·남)에게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며, 926번은 현재 감염경로를 파악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 방역과 함께 추가 접촉자를 파악중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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