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영화제, 5월→7월로 연기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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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칸 국제영화제가 올해 7월로 연기됐다.
칸 국제영화제 측은 2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 영화제가 당초 계획했던 5월 11일이 아닌, 두 달 연기된 7월 6일부터 17일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이에 칸국제영화제 대변인은 "올해 칸 영화제가 열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연기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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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칸 국제영화제가 올해 7월로 연기됐다.
칸 국제영화제 측은 23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 영화제가 당초 계획했던 5월 11일이 아닌, 두 달 연기된 7월 6일부터 17일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리는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힌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영화제 개최를 포기하고 초청작 발표로 대신했다.
올해에는 백신 개발로 정상개최에 대한 뜻을 고수해왔다. 이에 칸국제영화제 대변인은 "올해 칸 영화제가 열리는 것은 분명하지만 연기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칸 국제영화제]
칸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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