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택배 물량 늘어나면서 포장용 백판지 사업 신풍제지 '강세'

박혜원 기자 2021. 1. 28. 0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장용 백판지 사업을 영위하는 신풍제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기준 신풍제지는 전날보다 29.30%(835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박스 대란으로 포장 및 제지 제품 가격 인상이 예상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지는 국내 과자, 식품, 음식 배달용기 제작 회사들에 유통 공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신풍제지
포장용 백판지 사업을 영위하는 신풍제지가 강세다.

28일 오전 9시35분 기준 신풍제지는 전날보다 29.30%(835원)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와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택배 물량이 늘어난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0월 국내 골판지 원지 생산량의 7%를 차지하는 대양제지 화재로 인해 박스 대란이 일면서 골판지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박스 대란으로 포장 및 제지 제품 가격 인상이 예상돼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신풍제지는 국내 과자, 식품, 음식 배달용기 제작 회사들에 유통 공급한다.
[머니S 주요뉴스]
프로필 사진?… 고은, 앞이 트인 모노키니 '도발'
서현, 고급스런 셋업슈트룩 '8등신 몸매'
정가은, 위장이혼 의혹?… 왜 불거졌나
"뭘 입었지?"… 현아, 뻥뚫린 모노키니 '헉'
한그루 근황 '화제'… 은퇴 후 물오른 미모
박은석, 강아지 상습 파양 의혹… 갑자기 왜?
'이혼' 지연수, 일라이와 재결합 논의한다?
양재진 양재웅 "김희철 걱정돼"… 무슨 일?
소연 근황, 깜찍 섹시 레드슈트룩 '빨간맛'
배성재, 결국 퇴사?… "정리되면 말하겠다"

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