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코로나19 '6명 추가' 감염..2명은 행정명령 후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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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지역에서 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07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태권도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안동에서 3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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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7일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407명이라고 밝혔다.
포항 북구 거주 402번 확진자는 393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으며, 역시 북구 거주자인 403번 확진자는 401번, 남구 거주자인 407번 확진자는 352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남구 거주자인 404번 확진자는 심층역학조사 중이다.
404번 확진자와 남구 거주자인 405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발령된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에 의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2번 확진자는 지난 25일 검사를 받고 26일, 403, 404, 405, 406, 407번 확진자는 지난 26일 검사를 받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한편,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태권도 학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안동에서 31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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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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