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업체 모비릭스,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바일게임 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2배인 2만8000원으로 형성했다.
28일 오전 9시 45분 모비릭스는 시초가 2만8000원에서 30%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릭스의 공모가는 1만4000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업체 모비릭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4000원 대비 2배인 2만8000원으로 형성했다. 소위 일컫는 ‘따상(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뒤 상한가)’이다.
28일 오전 9시 45분 모비릭스는 시초가 2만8000원에서 30% 오른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비릭스의 공모가는 1만4000원이다.
모비릭스는 지난 2004년 설립된 캐주얼 모바일게임 전문 기업이다. 200여개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91%, 월 평균 이용자는 5000만명이다.
2019년 매출은 403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330억원, 영업이익 7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7.85%, 영업이익은 52.28% 증가했다.
모비릭스는 올해 게임사 기업공개(IPO) 첫 사례다. ‘배틀그라운드’의 크래프톤, ‘로스트아크’의 스마일게이트 RPG 등이 상장을 추진 중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출 1위 ‘리니지M’, ‘다크 매지션’ 앞세워 흥행 ‘가속’
- [콘텐츠 핫&뉴] 라그나로크 오리진, 엔들리스 타워 확장
- ‘삼국블레이드’ 완전 새롭게 재단장…체인지 2.0 업데이트
- 블루홀 ‘테라’ 10년 만에 직접 서비스 전환
- ‘바람의나라: 연’ 2차 승급 도입…직업 밸런스도 개편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홈택스보다 더 돌려준다고? 믿어도 되나요
- “용서 좀”…이특 공개응원 받은 ‘투아웃’ 강인, 오늘(28일) 버블 오픈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