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감염병 대응 공무원 19명 앞당겨 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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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원활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수의·간호·보건 분야 신규 공무원 19명을 앞당겨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수의 7급 2명, 간호 8급 9명, 보건 9급 5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3명 등이며,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한다.
지난해 6월(간호·보건), 10월(보건연구) 시행했던 것에 비해 4개월 이상 빠른 일정이다.
한편 2021년 세종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 계획은 2월 중순경 시청 누리집(시험정보)에 공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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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세종시는 원활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수의·간호·보건 분야 신규 공무원 19명을 앞당겨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수의 7급 2명, 간호 8급 9명, 보건 9급 5명, 보건연구사(공중보건) 3명 등이며,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한다.
내달 8∼10일 원서를 접수해 필기시험, 서류전형·면접시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6월(간호·보건), 10월(보건연구) 시행했던 것에 비해 4개월 이상 빠른 일정이다.
시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조속히 전담 인력과 조직을 확보하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1년 세종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 계획은 2월 중순경 시청 누리집(시험정보)에 공고된다. 필기시험은 9급은 6월 5일에, 7급은 10월 16일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된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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