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 '중고차 온·오프라인 구매 복합매장'으로 새단장

이상현 2021. 1. 2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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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는 서울 가양동에 소재한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새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이 지닌 한계를 깨고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서울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와는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와 수입차 매장 못지않은 품격을 갖춘 브랜드 쇼룸을 통해 비대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까지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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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오토플러스 서울 직영점의 중고차 쇼룸. <오토플러스 제공>
서울직영점 고객라운지. <오토플러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자동차 유통·관리기업 오토플러스는 서울 가양동에 소재한 서서울모터리움 11층에 위치한 서울 직영점을 새단장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서울 직영점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 매장으로서 고객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고객 상담실은 전국 직영점의 매물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오토플러스 통합 사이트를 활용한 온라인 기반의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온라인상에서 차량 확인부터 계약, 결제 및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쇼룸에는 40여대의 차량이 전시돼 있으며, 각 차량마다 넉넉한 전시 공간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고객 라운지는 입구 전면에 배치하고 고객은 라운지에 설치된 키오스크로 회사가 보유한 직영중고차들을 비대면으로 검색해 볼 수 있다.

양경덕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매장이 지닌 한계를 깨고 온·오프라인 구매 채널을 융합한 복합매장으로 서울 직영점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라며 "일반 중고차 매매상사와는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와 수입차 매장 못지않은 품격을 갖춘 브랜드 쇼룸을 통해 비대면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까지 제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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