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15사단, 내달 2~4일 화천·철원서 동계 전술훈련

이종재 기자 2021. 1. 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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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5사단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철원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전방지역 대침투 작전 수행태세 확립 및 전투준비 완비를 목표로 한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훈련기간 동안 일부 대항군과 지역 검문소가 운용되며, 병력과 차량‧장비도 훈련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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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훈련(육군 15사단 제공)© 뉴스1

(화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15사단은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강원 화천‧철원 일대에서 동계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임무수행능력을 배양해 전방지역 대침투 작전 수행태세 확립 및 전투준비 완비를 목표로 한다.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훈련기간 동안 일부 대항군과 지역 검문소가 운용되며, 병력과 차량‧장비도 훈련에 투입된다.

사단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고병원성 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 대책 확립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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