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브랜드 명예의전당'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

박영민 기자 2021. 1.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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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S-OIL)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PS는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를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대응,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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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높은 평가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에쓰오일(S-OIL)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IPS는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를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대응,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회사는 CM송 광고를 비롯해 업계 최초로 캐릭터(구도일)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파주 운정드림 주유·충전소 전경. 사진=에쓰오일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코로나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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