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오염물질 특별감시활동 돌입

강정만 2021. 1.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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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리감독이 취약한 설 연휴기간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 활동을 2월1일부터 14일까지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농공단지, 공업지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대규모 폐수 배출시설과 민원발생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신고는 24시간 운영중인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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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청 전경.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관리감독이 취약한 설 연휴기간 오염물질 불법 배출과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 활동을 2월1일부터 14일까지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농공단지, 공업지역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대규모 폐수 배출시설과 민원발생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2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폐수 무단방류, 폐기물 불법소각 등 환경오염 행위신고는 24시간 운영중인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없이 128, 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를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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