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풀타임' 킬, 파더보른과 1-1 무승부

김학수 2021. 1. 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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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이 풀타임 뛴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이 파더보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킬은 28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킬은 승점 33(골득실+11)으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보훔(승점33·골득실+15)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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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가운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의 이재성(가운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성이 풀타임 뛴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홀슈타인 킬이 파더보른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킬은 28일(한국시간) 독일 파더보른의 벤텔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파더보른과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18라운드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킬은 승점 33(골득실+11)으로 1경기를 덜 치른 2위 보훔(승점33·골득실+15)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득실에서 밀려 3위에 랭크됐다.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이재성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분전했지만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따내지는 못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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