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특별배당에도 주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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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8만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1800원(-2.10%) 내린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조9939억원으로, 전년보다 29.6% 증가했다고 밝히며 결산 배당금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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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매도세 타격 주가 8만3000원대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8만3000원대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대비 1800원(-2.10%) 내린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결산 배당 354원에, 특별 배당 성격으로 1578원을 더해 주당 1932원을 지급한다는 소식에도 외국인 매도세에 주가가 부진한 모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지난해 영업이익이 35조9939억원으로, 전년보다 29.6% 증가했다고 밝히며 결산 배당금을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8만9400원에 이르던 주가는 26일 8만6700원, 27일 8만5600원을 기록했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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