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공격형 미드필더 첫 풀타임' 발렌시아, 세비야에 완패..국왕컵 탈락

김학수 2021. 1. 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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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올 시즌 처음 풀타임으로 뛴 발렌시아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세비야에 완패해 탈락했다.

발렌시아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 국왕컵 16강전에서 0-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발렌시아에 이긴 세비야는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무대에서 4위로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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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컵 16강전에서 세비야에 0-3으로 패한 세비야. [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이강인이 올 시즌 처음 풀타임으로 뛴 발렌시아가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세비야에 완패해 탈락했다.

발렌시아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 2020-2021 국왕컵 16강전에서 0-3으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4-2-3-1 팀 전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강인이 풀타임으로 뛴 건 이번 시즌 처음이다. 발렌시아에 이긴 세비야는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무대에서 4위로 선전하고 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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