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1월 급여 전액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

2021. 1. 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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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이철우 지사가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월 급여 전액(1000만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이철우 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의 첫발을 떼자마자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줘 고맙고 기쁘다"면서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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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이철우 지사가 지역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월 급여 전액(1000만원)을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자율 기부 캠페인이다.

이날 지역 기업인인 박종한 ㈜피앤티디 대표와 김무영 ㈜엠텍 대표도 각각 5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철우 지사는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의 첫발을 떼자마자 기업이 기부에 동참해줘 고맙고 기쁘다"면서 "사중구생(死中求生)의 정신으로 도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향사랑 경북사랑 나눔운동' 계좌로 모아져 저소득 위기 계층 지원에 쓰이게 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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