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43명..안동 태권도장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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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추가됐다.
포항에서는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과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2명이, 26일 확진자 접촉자 1명과 B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감염됐다.
경산에서는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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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2936으로 전날보다 43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안동 31명을 비롯해 포항 6명, 경산 3명, 김천 2명, 칠곡 1명 등이다.
안동에서는 미래태권도 학원 전수 검사를 통해 접촉자 31명이 확진됐다.
포항에서는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1명과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1가구 1인 전수 검사에서 2명이, 26일 확진자 접촉자 1명과 B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각각 감염됐다.
경산에서는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12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김천에서는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교도소 수감 전 시행한 검사에서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11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16명 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02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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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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