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빌라 1층서 불..6명 연기 흡입 병원 이송
대구CBS 권소영 기자 2021. 1. 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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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한 빌라 건물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오전 0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상화로의 한 빌라 3층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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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 한 빌라 건물에서 불이 나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28일 오전 0시 50분쯤 대구 수성구 상화로의 한 빌라 3층 건물 1층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4대와 인력 75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서 약 1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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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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