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최대 90% 할인 '겨울 상품 시즌오프' 진행

[파이낸셜뉴스]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2월 2일까지 최대 9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겨울 상품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해운대점은 ‘인기 남성복 최종가전’을 열고 남성 패션을 파격 할인한다. 세르지오는 니트티셔츠를 2만9000원, 패딩점퍼를 7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런던포그는 기모바지, 오리털점퍼 등 겨울 의류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서울 노원점은 골프복 시즌오프 기획전을 마련했다. 벤제프는 매대상품을 9900원에 제공한다. BTR골프와 링스골프는 티셔츠, 바지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경기 성남점은 아동복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행텐주니어와 에꼴리에, JCB는 겨울 의류를 최대 8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행텐주니어 점퍼는 2만9000원, 에꼴리에 바지는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수아팜은 아동내의를 1만2000원에 제공하는 등 최대 50%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영캐주얼 및 여성복 클리어런스 행사를 개최한다. 베이직하우스는 고별전을 열고 전품목을 최대 90% 할인하며, 앤디스클라인은 인조무스탕을 6만9000원, 폭스 다운을 19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광명점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레드페이스는 구스베스트, 후리스자켓 등을 4만원대에 선보이며, 몽벨은 조끼와 양면후리스를 최대 50% 할인한다.

부천 상동점은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영캐주얼 브랜드를 할인한다. 엠할리데이는 목폴라티, 트레이닝팬츠, 후드티를 각 1만9900원에 제공하고, 멜로디가든은 티셔츠를 1만원, 패딩점퍼를 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겨울 상품 시즌오프’ 행사는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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