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여행(대표 석채언)이 미지의 대륙 남극을 탐방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총 10박13일의 여정으로 5박6일간은 최신식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남극의 대자연을 마주한다. 혜초여행의 남극 여행은 남극 언저리가 아닌, 남위 64도를 지나 위치한 남극반도 안쪽 르메이어해협까지 들어가며 신비롭고 경이로운 남극대륙을 둘러본다. 특히 악명 높은 드레이크해협은 항공으로 이동해 시간 낭비 없이 순수 남극 탐험 일정만 5박6일간 진행한다. 최신식 럭셔리 선박인 마젤란 익스플로러 탑승도 혜초여행만의 차별점이다. 남극 여행 전후로 칠레 푼타아레나스와 산티아고에서 각 1박을 머무는 자유일정도 준비되어 있다. 2월 15일까지 남극 상품을 예약하면 50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혜초여행 홈페이지(www.hyech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