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햄버거 가격 올린다.. 약 1년 만에 '또'

김경은 기자 2021. 1. 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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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다만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과 세트 메뉴와 디저트 치즈스틱 등은 판매 가격 조정 최소화를 위해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다만 2018년 12월, 2019년 12월에 이어 또 다시 약 1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소비자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앞서 롯데리아는 2019년 12월 버거와 디저트 등 26종의 판매 가격을 2.0%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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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약 1년 만에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사진=뉴스1 DB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2019년 12월에 이어 약 1년 만이다. 

롯데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전체 운영 제품 중 버거와 디저트 등을 포함한 26종에 대한 판매가격을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류 13종, 디저트류 7종, 드링크류 2종, 치킨류 3종 등이며 평균 인상률은 1.5%다. 

이에 따라 일부 버거 가격은 100~200원 오를 전망이다. 다만 롯데리아 대표 제품인 불고기버거, 새우버거 단품과 세트 메뉴와 디저트 치즈스틱 등은 판매 가격 조정 최소화를 위해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롯데리아는 ▲지속적인 인건비 상승 ▲주요 원자재 수입국의 코로나 확산세 지속에 따른 수급 및 가격 불안 ▲기타수수료 증가 등 경제적 제반 비용 증가로 인한 가맹점 주의 요청으로 인해 판매 가격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2018년 12월, 2019년 12월에 이어 또 다시 약 1년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서면서 소비자 부담은 커질 전망이다. 앞서 롯데리아는 2019년 12월 버거와 디저트 등 26종의 판매 가격을 2.0% 인상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되는 인건비 상승, 원자재 가격 등 경제적 요인들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 부분”이며 “가격 조정 품목 최소화를 위해 일부 제품은 기존 가격을 유지하는 등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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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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