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풍랑특보로 연안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동해해양경찰서가 연안 지역에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2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동해중부전해상의 풍랑특보 발표에 따라 연안 지역에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해 안전 사고에 대비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가 연안 지역에 위험예보 '주의보'를 발령한다.
28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동해중부전해상의 풍랑특보 발표에 따라 연안 지역에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해 안전 사고에 대비한다.
이에 따라 조업선, 작업선, 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을 권고할 계획이다.
또 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 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으로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묻으려고 했지만…삼혼까지 충격"
-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쉬는 연습 중"
- 물티슈 빨아쓰는 김종국…이준과 '짠남자' 참교육
- 김윤지, 결혼 3년만 임신…이상해·김영임 며느리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모친상' 미나 "폴댄스하다 母 심정지 늦게 발견" 트라우마 고백
- 원더걸스 출신 현아, 새 앨범에 JYP 박진영 지원사격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배우 전혜진 얼굴 다쳐 피투성이 "콘크리트 바닥에…"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