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비웹툰, 퍼펙트스톰필름과 업무협약..IP 상호 교류

문영수 2021. 1.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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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로드비웹툰(대표 박종길)이 퍼펙트스톰필름(대표 강명찬)과 영화 제작 및 웹툰 IP(지식재산권)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박종길 로드비웹툰 대표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웹툰 작품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확장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퍼펙트스톰필름과 노하우를 공유해 진일보한 웹툰 스튜디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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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웹툰 자회사 통해 영역 확장..신규 시장 판로 개척
(좌측부터) 박종길 로드비웹툰 대표, 강명찬 퍼펙트스톰필름 대표.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회사 로드비웹툰(대표 박종길)이 퍼펙트스톰필름(대표 강명찬)과 영화 제작 및 웹툰 IP(지식재산권) 확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퍼펙트스톰필름이 영상물 시장에서 사업 부문 협력사로 향후 로드비웹툰에서 제작하는 작품에 대해 영상화 검토권을 우선적으로 갖게 된다.

로드비웹툰은 자체 웹툰의 IP 확장을 통해 신규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양사는 '웹툰의 영화화', '영화의 웹툰화' 등 IP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도모할 방침이다.

강명찬 퍼펙트스톰필름 대표는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에서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보다 긴말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길 로드비웹툰 대표는 "업무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웹툰 작품이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확장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퍼펙트스톰필름과 노하우를 공유해 진일보한 웹툰 스튜디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비웹툰은 웹툰 제작 기업인 블루코믹스의 박종길 전 대표가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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