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당당+매혹 눈빛으로 첫 정규 '케렌시아' 궁금증 ↑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2021. 1. 28.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케렌시아(Querencia)'의 깊은 매력으로 빠져들게 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의 세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는 지난해 선공개 싱글로 출발해 오는 2월 15일 발매로 결실을 맺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하 / 사진=MNH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경제]

가수 청하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케렌시아(Querencia)’의 깊은 매력으로 빠져들게 했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5일 발매 예정인 청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의 세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첫 번째 ‘노블(NOBLE)’, 두 번째 ‘새비지(SAVAGE)’ 키워드 티저 속 가죽 소재 스타일링으로 다크 카리스마를 뽐낸 청하가 이날 공개된 ‘언노운(UNKNOWN)’ 키워드 티저에서는 블루 톤의 시원한 이미지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종 포토 티저는 모두 청하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청하는 깨진 거울 앞에서 당당함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는 청하의 포토제닉한 면모는 이번 콘셉트 클립 영상에도 감각적으로 담겼다. 이를 통해 청하는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재확인시켰다.

세 번째 포토 티저와 콘셉트 클립을 아우르는 ‘언노운’ 키워드가 어떤 속뜻을 담고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포토 티저 하단 ‘사이드 C 언노운(SIDE C UNKNOWN)’, ‘플레이(PLAY)(Feat. 창모)’, ‘데멘트(Demente)(Feat. Guaynaa)’, ‘레몬(Lemon)(Feat. Colde)’, ‘별하랑 (160504 + 170607)’ 등 이번 앨범 수록곡 제목이 공개돼 이에 대한 관심도 증폭된다.

청하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 ‘케렌시아’는 지난해 선공개 싱글로 출발해 오는 2월 15일 발매로 결실을 맺는다. 타이틀곡 ‘바이시클(Bicycle)’을 비롯한 총 21개 트랙이 ‘노블’, ‘새비지, ‘언노운’, ‘플레져(PLEASURES)’ 등 각각의 키워드로 소개돼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