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계약' 스프링어 "젊은 팀 토론토, 휴스턴과 비슷..매력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대형 계약으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스프링어가 소감을 전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년 1억5000만달러에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스프링어는 이적 후 첫 공식 화상 인터뷰에서 "토론토의 젊은 주축 선수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비슷하다"면서 "매우 재능있고 선진적인 라인업이다. 야심차고, 이들은 이기고 싶어하고 열심히 한다. 정말 굉장하다"고 팀에 대한 인상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초대형 계약으로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스프링어가 소감을 전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6년 1억5000만달러에 초대형 계약을 맺으며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를 영입했다. 불펜진 보강에 성공했던 토론토는 외야 보강에도 성공하며 공격적인 오프시즌 모습을 보였다.
스프링어는 7시즌 동안 통산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을 기록했다. 마크 샤피로 토론토 사장은 "토론토에 적합한 선수다. 그의 경험은 우리 팀에 지혜를 더할 것이다. 우리 팀원들이 아직 가보지 못 한 곳에 가봤고 대처법도 알고 있다"고 전했다.
스프링어는 이적 후 첫 공식 화상 인터뷰에서 "토론토의 젊은 주축 선수들이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비슷하다"면서 "매우 재능있고 선진적인 라인업이다. 야심차고, 이들은 이기고 싶어하고 열심히 한다. 정말 굉장하다"고 팀에 대한 인상을 말했다.
이어 "이미 자리 잡은 젊은 재능 있는 선수들이 있고, 잠재적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알고 있어 매우 매력적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토론토는 승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나는 팀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지 기꺼이 하겠다. 팀을 위해 여기에 있고, 이기기 위해 왔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조지 스프링어/토론토 블루제이스 SNS)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하성, 美매체 선정 SD 유망주 5위 “전성기 접어들었다”
- 美매체 “김하성, SD 유망주 5위..멀티포지션 능력 다양”
- 김하성-다르빗슈 품은 샌디에이고, FA 다나카도 관심
- MLB.com의 WS 전망 ‘TOR 류현진 이후, SD 김하성과 함께’
- 김하성 영입한 SD, 타티스와 역사적인 연장계약 준비?
- 김하성에 자리 내준 그렉 앨런, 트레이드로 양키스 행
- 프렐러 단장 “김하성은 주축선수, 강속구 잘 적응해 나갈 것”
- ‘메이저리거’ 김하성 “목표는 신인왕, 포지션 문제 없다”
- 美매체 “김하성 2021년 타율 0.267 22홈런 103타점 예상”
- 김하성, 보스턴 갈 뻔? 美기자 “잘 맞았을 텐데..날씨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