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역시나 'Celebrity'로 음원차트 1위 '올킬'

정병근 2021. 1. 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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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음원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Celebrity'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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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27일 신곡 'Celebrity'를 발표한 가운데 28일 오전 전 음원차트 1위를 '올킬'했다. /EDAM엔터 제공

27일 음원 공개, 5번째 정규 앨범 준비 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음원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아이유는 27일 오후 6시 신곡 'Celebrity(셀러브리티)'를 발표했다. 이 곡은 공개되자마자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고 개편된 멜론 24Hits 차트에서도 단시간 내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6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유의 신곡 'Celebrity'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트 티저를 선보이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Celebrity'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기존 아이유의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오토튠으로 구성된 훅이 경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으며 아이유가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지난 디지털 싱글 '삐삐'에서 감각적인 영상으로 아이유와 좋은 호흡을 보여준 VM 프로젝트가 연출을 맡았다. 아트워크에는 아이유가 왼손으로 직접 쓴 'Celebrity' 손글씨가 담겨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에 대해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017년 4번째 정규 앨범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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