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사랑상품권 1000억원 월별 분할판매 조기 소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지역 상품권인 김해사랑상품권 1000억원을 1월부터 매월 분할해 판매하기 시작하자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28일 밝혔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사랑상품권 사용은 지역 내 소비 증가는 물론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는 착한 소비"라며 "앞으로도 김해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월 1일 80억원 판매 시작 10% 할인혜택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지역 상품권인 김해사랑상품권 1000억원을 1월부터 매월 분할해 판매하기 시작하자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28일 밝혔다.
1월 발행한 100억원 상품권은 발행한 지 9일 만에 소진됐다. 10%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김해사랑상품권은 매월 첫 번째 평일 오전 10시에 발행된다.
2월에는 80억원을 발행한다. 2월은 설 명절이 있어 1인당 월 구매한도가 70만원으로 그동안 50만원 보다 늘어난다.
상품권은 코로나 여파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 시작했다.
모바일을 통해 가입해 매입하면 지역에 있는 마트나 음식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김해사랑상품권 사용은 지역 내 소비 증가는 물론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가 클 뿐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는 착한 소비”라며 “앞으로도 김해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