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메이휴 잡고 클루버 영입하고..뉴욕 양키스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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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데이비드 존 르메이휴와 재계약을 마쳤다.
양키스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르메이휴와 2026시즌까지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르메이휴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아메리칸리그(양키스)와 내셔널리그(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모두 타격왕을 차지했다.
2011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르메이휴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85홈런, 478타점 타율 3할5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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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데이비드 존 르메이휴와 재계약을 마쳤다.
양키스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르메이휴와 2026시즌까지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6년 900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메이휴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아메리칸리그(양키스)와 내셔널리그(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모두 타격왕을 차지했다. 2011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르메이휴는 빅리그 10시즌 통산 85홈런, 478타점 타율 3할5리를 기록했다.
우완 코리 클루버도 양키스와 1년 계약을 마쳤다. 계약 규모는 1100만 달러로 알려졌다. 2014년과 2017년 2차례 사이영상을 수상한 클루버는 지난 시즌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으나 어깨 근육 파열로 조기 시즌 아웃됐다. 빅리그에서는 통산 209경기 98승 58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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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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