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출신' 윤석민, JDB엔터와 전속 계약..김대희·박나래와 한솥밥

안태현 기자 2021. 1.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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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석민 선수의 새 출발을 함께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석민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송 보시면서 즐거워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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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야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윤석민이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윤석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윤석민은 2021년 무한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석민 선수의 새 출발을 함께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석민은 전 KIA 타이거즈의 간판 투수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던 전 국가대표 출신이다. 최근에는 야구 선수 은퇴 후, 골프 선수로서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탤런트 김예령의 딸이자 배우 출신인 아내 김수현과 함께 출연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SBS '집사부일체'와 유튜브 채널 '스톡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는 등 방송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윤석민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JDB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많은 분들이 방송 보시면서 즐거워해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찾아뵈려고 한다"라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DB엔터테인먼트에는 김대희, 김준현, 박나래, 유민상, 김민경, 김지민, 홍윤화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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