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Celebrity' 싹쓸이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1. 28. 09:23
[스포츠경향]
가수 아이유가 ‘셀러브리티’(Celebrity) 돌풍을 일으켰다.
가수 아이유의 신곡 ‘셀러브리티’(Celebrity)가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셀러브리티’는 27일 공개된 직후 지니 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여전히 1위(28일 오전 9시 기준)를 차지하고 있다.
‘셀러브리티’는 지난해 5월 디지털 싱글 ‘에잇’ 발매 이후 8개월 여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아이튠즈 송 차트 6개국에서도 1위를 기록하면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화려하고 컬러풀한 색감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의 콘셉 티저를 선보이며 음원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셀러브리티’는 트로피컬 하우스가 가미된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히트곡 메이커로 유명한 라이언전과 그의 크루인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가 작곡했다. 한편 아이유의 ‘셀러브리티’는 2017년 정규 4집‘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인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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