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작년 반도체 이익 19조..가전사업 첫 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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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 18조8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DS부문) 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72조8600억원, 영업이익은 21조1200억원이었다.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 18조81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2조2400억원을 거뒀다.
소비자가전(CE부문)에서는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3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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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부문에서 18조81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가전 부문은 사상 처음으로 3조원대 영업이익을 냈다.
삼성전자는 매출 236조8100억원, 영업이익 35조99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년보다 매출은 2.78%, 영업이익은 29.62% 늘었다.
반도체·디스플레이(DS부문) 사업의 지난해 매출은 72조8600억원, 영업이익은 21조1200억원이었다. 반도체 부문에서 영업이익 18조8100억원,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2조2400억원을 거뒀다.
스마트폰(IM부문) 사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1조4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9조2700억원)보다 이익이 24% 늘었다.
소비자가전(CE부문)에서는 매출 48조1700억원, 영업이익 3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가전 사업이 영업이익 3조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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