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플러스, 빅히트 투자 소식에 급등

김소희 기자 2021. 1. 28.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YG플러스는 전날보다 1190원(15.76%) 오른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빅히트는 YG의 자회사 YG플러스에 총 7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YG플러스에 빅히트가 300억원, 비엔엑스가 400억원 등 총 7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소식에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YG플러스는 전날보다 1190원(15.76%) 오른 8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빅히트는 YG의 자회사 YG플러스에 총 700억원 규모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빅히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YG플러스에 빅히트가 300억원, 비엔엑스가 400억원 등 총 700억원 규모를 투자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4일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