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개봉 첫날 6만6581명 동원, '소울' 55만 돌파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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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배급 워터홀 컴퍼니)이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6만65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이날 6만3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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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배급 워터홀 컴퍼니)이 개봉 첫날인 지난 27일 6만65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7만6915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이날 6만3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만9751명이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영화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이 이날 1만6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623명이다.
영화 '세자매'(감독 이승원·제작 영화사 업)가 이날 87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402명이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캐롤'(감독 토드 헤인즈·배급 CGV아트하우스)이 이날 33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3만9644명이다. '캐롤'은 인생에 단 한 번 오직 그 사람만 보이는 순간,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사랑을 만난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드라마다.
영화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 '더 렌탈 : 소리없는 감시자' '북스마트' '관계의 가나다에 있는 우리는' '고백' 순으로 박스오피스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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