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입맞춤→술래잡기, 신혜선♥김정현 노타치 명장면 셋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신선한 '노타치’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안기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는 최근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코믹과 로맨스, 짜릿한 반전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가 퓨전 사극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
시청률과 화제성에서도 그 저력이 빛났다. 14회 시청률은 최고 16.5%(평균 15.1%)를 돌파, 또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장악했다. 10대에서 50대까지 남녀 전 연령대에서 동시간대 1위를 싹쓸이, 폭넓은 인기를 입증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TV 화제성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월 3주차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지수(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에서 신혜선과 김정현이 1, 2위에 이름을 나란히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로에게 이끌리던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은 거센 입덕 부정기에 시달렸다. 그런 두 사람이 결정적 변화를 맞았다. 철종이 진심을 고백하며 직진을 시작했고, 김소용은 자신의 마음을 자각했다. ‘노타치’ 커플 김소용과 철종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탄 가운데, 권력 구도의 변화는 새 국면을 예고했다. 왕의 위엄을 드러낸 철종과 날을 바짝 세운 김좌근(김태우 분)의 맞대결도 본격화됐다. 이와 함께 중전 김소용의 위기도 고조되고 있다.
‘노타치’ 커플의 로맨스 향방과 더불어 화끈한 의기투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美친 웃음을 선사하다가도 ‘훅’ 들어오는 설렘 폭격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 ‘철인왕후’에서만 가능한 ‘노타치’ 커플의 심쿵 명장면들을 짚어봤다.
▲ 연서 배달 사고가 만든 설렘 폭격! ‘자니?’ 3단 콤보 → 동상이몽 밤샘 쪽지
거센 입덕 부정기를 겪는 김소용과 철종은 생각지도 못한 해프닝을 통해 서로에게 더욱 빠져들었다. 김소용은 철종을 향한 혼란스러운 마음을 정리하고자 중전의 임무에 몰두, 후궁 책봉에 전념했다. 그렇게 잠 못 이루는 밤, 후궁들에게 새벽 감성 물씬 풍기는 쪽지를 보내며 ‘장봉환’의 정체성을 되찾고자 분투했다.
하지만 그의 ‘웃픈’ 노력은 다른 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식가마꾼의 실수로 철종에게 잘못 배달된 쪽지가 어느새 ‘연서’로 둔갑해 있었던 것.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밤새 이어진 ‘동상이몽’ 연서(?)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질였다. 김소용의 “자니?” 3단 콤보와 귀에 낯익은 고전 문학까지 탈탈 털어 써 내려간 열렬한 구애는 퓨전 사극 코미디의 묘미들 더했다. 연서 오배달 사건은 거리를 두면 둘수록 빠져드는 ‘노타치’ 커플에게 변화를 가져다준 결정적 포인트였다.
▲ 김소용♥철종의 애틋한 입맞춤! 아찔한 하룻밤이 불러온 참사
철종이 힘을 갖기 시작하자, 궁궐 내 권력 구도도 요동쳤다. 벼랑 끝에 몰린 김좌근이 철종의 기세를 꺾기 위해 새로운 판을 짜기 시작하며 김소용을 타깃으로 삼은 것. 김소용은 살아남기 위해 철종을 감시하라는 김좌근의 제안을 승낙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호수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진짜 ‘김소용’의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무력한 자신을 보며 씁쓸했다. 그렇게 술에 취해 잠든 김소용 앞에 철종이 찾아왔다. 철종 역시 위기의 순간마다 자신을 도와준 중전의 진심이 궁금했기 때문.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애틋한 입맞춤과 아찔한 동침은 시청자들을 설렘 지수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노타치’ 커플의 로맨스가 평범하게 지나갈 리 없다. 눈을 뜨자마자 마주한 철종에게 경악한 김소용의 ‘웃픈’ 혼란은 14회 최고의 하이라이트. 하룻밤 사이에 돌변한 김소용의 불꽃 째림과 어리둥절한 철종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했다. 웃음과 설렘의 경계를 넘나들어야 했던 만큼, 신혜선과 김정현의 노련한 ‘티키타카’가 빛났던 명장면이었다.
▲ 환장의 술래잡기 → 철종의 ‘심쿵’ 고백! ‘노타치’ 로맨스 쌍방될까 (ft. 각성 김소용)
김소용은 철종과 뜨거운 하룻밤을 보냈다는 믿기 힘든 현실보다,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낀 자신의 모습에 대혼란을 겪었다. 그렇게 김소용의 ‘웃픈’ 술래잡기가 시작됐다. 번개 같은 스피드로 철종을 피해 다니던 김소용의 몸부림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두 사람의 술래잡기는 또 한 번의 연서 배달 사고로 끝이 났다. 철종은 서신으로 열렬한 구애를 하면서도, 만나기만 하면 찬바람이 부는 김소용의 비밀을 이제야 알았다.
그럼에도 철종은 김소용을 향해 “나는 중전이 좋소”라고 깜짝 고백, 김소용은 물론이고 시청자까지 ‘심쿵’하게 만들며 설렘을 자아냈다. 철종을 연모하던 김소용은 호수에 뛰어든 날 밤에 죽고 없다며 차갑게 돌아선 김소용. 자신은 ‘진짜’ 김소용이 아니라고 애써 외면했지만, 흔들리는 마음은 막을 수 없었다. 마음을 자각한 김소용과 직진을 시작한 철종의 모습은 심박수를 높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사진=tvN ‘철인왕후’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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