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5월에서 7월로 연기" 공식 발표

박미애 2021. 1. 2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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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국제영화제가 오는 7월 열린다.

칸국제영화제는 2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당초 계획했던 5월 11일이 아닌, 7월 6일부터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열리는 칸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취소했고 올해 7월로 연기한다.

칸국제영화제는 당초 오는 5월 개최를 추진해오다 코로나19 회복세가 더디면서 5월 개최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7월 개최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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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올해 칸국제영화제가 오는 7월 열린다.

칸국제영화제는 27일(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당초 계획했던 5월 11일이 아닌, 7월 6일부터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열리는 칸국제영화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취소했고 올해 7월로 연기한다. 칸국제영화제는 당초 오는 5월 개최를 추진해오다 코로나19 회복세가 더디면서 5월 개최에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고 7월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해에는 칸국제영화제는 지난해에는 영화제를 취소하는 대신 ‘칸2020 오피셜 셀력션’을 선정, 56편의 영화들을 공개했다. 연상호 감독의 ‘반도’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포함됐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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