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콘텐츠 전문 법인 'KT스튜디오지니' 설립

강은성 기자 2021. 1. 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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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콘텐츠 전문 기업 'KT스튜디오지니'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향후 외부에서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해 공동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은 KT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그룹 콘텐츠 사업을 총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KT의 웹소설·웹툰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를 통해 발굴한 원천 IP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제작사들과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속도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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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제공) 2020.12.8/뉴스1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KT는 콘텐츠 전문 기업 'KT스튜디오지니'를 설립한다고 28일 밝혔다. 초대 대표이사로는 KT그룹내 윤용필 사장이 내정됐다. 회사는 향후 외부에서 콘텐츠 전문가를 영입해 공동대표로 선임할 계획이다.

신설 법인은 KT그룹이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과 콘텐츠 역량 간 시너지를 도모하고, 그룹 콘텐츠 사업을 총괄 주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KT의 웹소설·웹툰 전문 자회사 스토리위즈를 통해 발굴한 원천 IP를 중심으로 국내 유수의 제작사들과 협업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도 속도를 낸다.

KT스튜디오지니는 법인 운영을 위한 준비 과정을 거쳐 상반기 중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인력채용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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