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가르드가 아스널행을 반긴 이유 "내 우상은 세스크였어"

박찬준 2021. 1. 28. 09: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아스널행이 기뻤던 이유다.

외데가르드는 27일(한국시각) 아스널 임대를 확정지었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임대를 확정지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며 "어렸을때부터 모든 EPL 경기를 봤다. 그래서 EPL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내 꿈이었다. 특히 아스널이 플레이하는 방식이 좋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아스널FC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내 우상은 세스크 파브레가스!"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아스널행이 기뻤던 이유다. 외데가르드는 27일(한국시각) 아스널 임대를 확정지었다. '노르웨이의 메시'로 불렸던 외데가르드는 지난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원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왔지만, 올 시즌 이렇다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아스널이 손을 내밀었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 임대를 확정지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외데가르드는 아스널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며 "어렸을때부터 모든 EPL 경기를 봤다. 그래서 EPL에서 뛰는 것은 항상 내 꿈이었다. 특히 아스널이 플레이하는 방식이 좋았다"고 했다. 이어 "아스널에 동경하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파브레가스였다. 그는 내 아이돌 중 하나"라며 "그가 경기를 컨트롤 하는 법, 경기에 헌신하는 법, 도움과 득점을 하는 능력, 모든 것이 좋았다. 그를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우려고 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정찬성 “UFC 파이트머니, 3천배 올라”…미모의 아내 “관장 직접 해줘”
걸그룹 출신 가수, 갑자기 아이 있다 고백 “아빠는 6세 연하 가수”
김대희, 김준호 수입 폭로에 '버럭' “연봉 6000만…”
지상렬 “김구라와 친구? 친구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어디다 혀로 어깨동무를 해” 극대노
양준혁♥박현선, 갈등 폭발? “모든 재산 공동명의”
설 선물로 제격, ~90%할인 '정관장, 한삼인, 과일, 건강용품'까지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만원' 뜨끈뜨끈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