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바이오협회장 취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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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고한승(59·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제7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고 신임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내 바이오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K-바이오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협회 이사장에는 이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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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협회는 고한승(59·사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이 제7대 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전날부터 2년이다.
고 신임 회장은 삼성종합기술원 바이오&헬스팀장, 삼성전략기획실 신사업팀 전무를 지냈다.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을 거쳐 2015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이사회 결정에 따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이사장을 연임하며 부회장 18명, 이사 16명 및 감사 2명 임원도 전원 연임한다.
고 신임 회장은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내 바이오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K-바이오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협회 이사장에는 이종윤 한미약품 사장이 연임한다. 부회장 18명, 이사 16명, 감사 임원 2명도 전원 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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