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첫 풀타임' 발렌시아, 세비야에 완패..국왕컵 탈락

손장훈 wonder@mbc.co.kr 2021. 1. 2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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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가 세비야와의 국왕컵 16강전에서 올 시즌 처음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이강인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며 기회를 엿봤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올 시즌 리그 4위 세비야에 전반에만 세골을 내준 발렌시아는 0대3으로 패배해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071347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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