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청년 CEO 육성 사업 예비창업자 40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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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2021년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이 12년째 운영중인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예비·초기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올해는 오는 2월 18일까지 40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39세 이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중 수료일까지 울산시에 사업자등록 및 이전 예정이며, 고용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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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창업을 꿈꾸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을 지원하는 '2021년 울산청년 CEO 육성사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울산경제진흥원이 12년째 운영중인 이번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예비·초기 창업을 적극 지원하며, 올해는 오는 2월 18일까지 40개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은 1차 서류심사, 2차 사업계획서 제출 및 교육, 3차 면접 심사의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3월 15일 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된다.
참여 자격은 만 18~39세 이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중 수료일까지 울산시에 사업자등록 및 이전 예정이며, 고용보험에도 가입되어 있지 않아야 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전담 매니저가 전문 보육을 통해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제공하며, 창업 초기에 필요한 체계적인 교육과 멘토링을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사무공간 제공 및 창업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라 네이버쇼핑 플랫폼 '울산상회'를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 및 입점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과 함께 '울산페이'와 연동된 온라인 몰 입점연계 등 판로를 다각화해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육성된 창업자들의 성장기반 조성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오프라인 매장인 톡톡스트리트와 제조업 창업공간인 톡톡팩토리를 창업 단계별로 연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얻길 바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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