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삼거리에 아파트 282가구 공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은평구 신사동삼거리 인근에 아파트 28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은평로와 갈현로가 만나는 신사동삼거리 서측에 인접한 부지로 2011년 3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적률은 499.2%로 상향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서울 은평구 신사동삼거리 인근에 아파트 282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은평로와 갈현로가 만나는 신사동삼거리 서측에 인접한 부지로 2011년 3월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이 결정됐다. 이번 심의 통과로 아파트 28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선다.
‘준주거지역 내 공공임대주택 확보 시 기준’을 적용해 공공임대주택 37가구를 추가 확보해 상한용적률이 368.9%에서 499.2%로 상향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고 서울시는 강조했다.
사업시행지 주변 도로를 2m에서 6m로 확장하는 한편 지상 2층 일부에 권역 내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을 지어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사생활권중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부족한 청소년수련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했다. 주민복리 증진과 토지의 효율적 이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hkim@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서인, 이번엔 BJ감동란에 ‘스폰녀’ 비하 논란
- 후쿠시마 원전서 초강력 방사선 방출 확인 "1시간내 사망할 정도"
- JK김동욱, 10년 진행 방송 돌연 하차…정부 비판 탓?
- 조수진 “후궁”·민주당 “경악”…이 정도면 ‘젠더 참사’ [정치쫌!]
- 돌아온 ‘음원 강자’ 아이유, 신곡 ‘셀러브리티’ 차트 1위 석권
- 이재명 “일베 공무원 임용 취소…명백한 폭력·공직 자격 없다”
- 유승민 "KBS 수신료 인상 어처구니 없어…나훈아 말 곱씹어보기를"
- 하리수,만45세 맞아?…역대급 동안 외모로 급변
- 조수진, “구경났나? 이거 지워” 기자 휴대폰 빼앗아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공식해명…“입양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