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한' 이들이 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BC '시지프스' 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한' 이들, 조승우X박신혜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제작 드라마하우스, JTBC스튜디오, 이하 '시지프스')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 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한’ 이들의 합심에 반복에 반복을 이어온 질긴 n회차 여정이 이번에야말로 끝을 볼 수 있을지는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와 호기심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는 포인트. 여기에 “미래를 봤거든. 우리가 이기는 미래”라며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눈빛으로 말하는 한태술의 늠름한 자태는 이들의 승리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운명에 맞서 끝까지 싸워낼 두 사람의 끈질긴 의지는 어떤 결말을 가져다 줄지 ‘강한’ 두 사람의 활약을 하루 빨리 만나 보고 싶어진다.
더욱이 이 캐릭터 포스터에 중요 포인트 한 가지가 더 숨겨져 있다는 제작진의 깨알 힌트가 전해졌다. 바로 이미지 곳곳에 인물의 상을 왜곡 시키는 디지털 선을 이유 없이 넣은 게 아니라는 것. 마치 고장 난 TV화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이 선들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는 가운데, “그 의미는 머지 않아 공개 될 예정이다. 그때까지 태술과 서해의 모습이 왜 왜곡되어있는지 추리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제작진의 유익한 귀띔이 전해져 예비 시청자들의 열띤 추측의 장이 열리고 있다.
‘시지프스’는 ‘푸른 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 등 최고의 연출로 흥행불패 신화를 쓰고 있는 진혁 감독과 이제인, 전찬호 부부 작가가 의기투합해 이미 방송가 안팎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비주얼과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로 장르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JTBC수목드라마로 오는 2월 17일 첫 방송된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JTBC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디오스타' 아이키의 러브스토리 "연구원 남편과 연애 10개월 만에 결혼"
- 오리무중 이강인 거취, 결국 잔류로 가닥?
- 한예슬, 완벽한 미모+몸매...세상 혼자 사는 비주얼[★SNS]
- BJ감동란 '스폰녀' 비하 논란 휩싸인 윤서인, 사과+해명글 게재 (종합)
-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 이종은, 향수와 란제리는 연인들의 잇템! [이주상의 e파인더]
- 'TV는 사랑을 싣고' 홍지민 "父, 독립운동으로 감옥에서 해방 맞이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