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공동주택·청소년수련시설 조성

김지헌 2021. 1.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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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은평로와 갈현로가 만나는 신사동삼거리 서쪽 부지로 6호선 응암역에서 직선거리 약 500m 지점이며 현재 빌라가 있다.

변경안 가결에 따라 이 자리에는 공공임대주택 37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8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392㎡ 규모 청소년 수련시설도 함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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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19-193 개발계획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지난 27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지는 은평로와 갈현로가 만나는 신사동삼거리 서쪽 부지로 6호선 응암역에서 직선거리 약 500m 지점이며 현재 빌라가 있다. 변경안 가결에 따라 이 자리에는 공공임대주택 37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28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392㎡ 규모 청소년 수련시설도 함께 만든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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