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미세먼지 저감 농촌가꾸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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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3월31일까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불법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현수막 홍보 등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윤해진 본부장은 "매년 영농부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이 겨울철 산불 등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농업인들께서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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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현수막 홍보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윤해진)은 3월31일까지 농촌지역 미세먼지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영농부산물과 폐기물 불법소각과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현수막 홍보 등 농촌지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매년 12월~3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계절관리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여 농협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18개 시군지부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지역 농·축협 조합원 안내 문자발송과 조합원 소식지 등에 홍보 전단지 이미지를 편집하여 발송하는 등 비대면으로 홍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본부장은 “매년 영농부산물이나 논·밭두렁 소각이 겨울철 산불 등 화재와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된다”며,“농업인들께서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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