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반려동물도 코로나19 감염된다는 말 들으니 걱정돼"(아침마당)

박정민 2021. 1.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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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경애가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말에 우려를 드러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림대학교 강남 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와 함께 코로나19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애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걱정된다. 반려동물을 안 키우는 분들이 길고양이 등을 보면 두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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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이경애가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말에 우려를 드러냈다.

1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한림대학교 강남 성심병원 이재갑 교수와 함께 코로나19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애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반려동물도 코로나19에 감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걱정된다. 반려동물을 안 키우는 분들이 길고양이 등을 보면 두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갑 교수는 "대부분 확진자에서 사람으로 넘어가고, 동물 사이에 전파가 일어난다. 동물에서 사람으로 넘어오는 부분은 아직 없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기현 성우는 "동물도 증상이 똑같나"라고 물었고, 이재갑 교수는 "식욕이 떨어져서 늘어지는 경우가 많다. 초기 증상은 동물이라 구분하기 힘들다"고 답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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